2014.10.05


맛집인듯 맛집아닌 맛집같은 피자집


칼든 가든에서 차이나 타운 쪽으로 가다보면 쌀국수 맛집이 있다하여,

동생의 안내를 받아서 갔지만

하필 우리가 간날이 쉬는 날이었다.


집주인이 너무 미안해 하길래

맛집을 추천해 달라고 했더니 골목을 바로 돌면 나오는 피자집이 있는데

거기에 파는 엔초비 피자가 멜번에서 제일 맛있는

최고의 피자라면 극찬을 하여

우리의 점심 메뉴는 급 변경 되었다.






:OMBRA:





인도에 있는 테라스에 자리를 잡았다.





사진찍으며, 놀고 있으니 음식이 나왔다.

메뉴가 뭐엿는지는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하지만 앤초비 피자만이 기억에 남는다. 

앤초비 피자라 하여 멸치 튀김 정도 올라갈 것이라 생각했었는데,

멸치 젓갈이 올라갈 줄이야..........

이건........

벌칙메뉴다......

그냥 피자와 멸치 젓갈을 함께 먹는거였다.





그리고 우리가 주문한 메뉴중 가장 맛있었던 라자냐

정말 이아이가 없었다면 어땠을까 싶다...



그렇게 우리의 점심은 

충격적인 멸치젓갈피자의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














2014.10.05



멜버른 시티에서의 오전








일명 미사거리라고도 불리는 곳, 한때 미사에 엄청 빠져 살았었는데





원래 사람들이 잘 지나다니지 않던 지저분한 뒷골목이었지만,

유니크한 그림들이 거리를 하나 둘씩 채워가자

갤러리를 구경하 듯 일부러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아 졌고

멜번 시에서도 아트 스트리트로 승인하였다고 한다.





우리가 구경하는 동안 꼬마 어벤저스가 왔었다.

몇몇 어머니들이 모여서 사진찍으러 온 듯 하였는데

거리의 느낌과 잘 어울리면서 너무너무 귀여웠다.





한참을 사진찍으면서 놀면서 거리를 지났다.





그리고 인포 센터가 있는 페더레이션 광장으로 왔다.

페더레이션 광장은 2001년에 연방 결성 100주년을 기념하며 조성되었다.

멜버른 사람들을 페드(fed)라는 애칭으로 부른다고도 한다.

우리나라의 광화문 광장처럼 큰 행사가 있으면 이 광장에 사람들이 모인다고 한다.


어떤 경로로 여행을 할지 고민도 할겸 인포센터에 들어가니,

정말 친절하게 안내해 주었다.





우리는 5불 버스를 타고 시내를 돌아다니기로 결정하였다.

티켓은 인포센터에 있는 기념품 샵에서 살 수가 있었다.

하루종일 버스를 내렸다 탈 수 있는 시스템이라 정말 싸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5불 버스는 4시 30분 쯤까지만 운행 하였다.

어쩐지 싸더라니.... 결국 몇 번 못탔지만 싸니깐 괜찮았다.





우리가 5불 버스를 타고 처음간 곳은 


Royal Exhibition Building (멜버른 왕립 전시장)과 칼튼 공원



1880년과 1888년 멜버른 국제박람회를 개최하기 위하여 지은 건물과 그 주위를 둘러싼 정원이다. 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주() 멜버른(Melbourne)에 있으며, 설계자는 건축가 조셉 리드(Joseph Reed)이다. 비잔틴·로마네스크·롬바르디아·르네상스 양식이 혼재되어 있다. 건물의 주재료는 목재·벽돌·철강·슬레이트 등이다. 

1901년 오스트레일리아의 첫 의회 개회, 1984년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Elizabeth II) 방문 등 역사적으로 주요한 사건들이 치러진 장소이다. 현재는 국제박람회의 주요 장소였던 산업궁전의 홀만 남아있다. 2004년 유네스코(UNESCO: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왕립전시관과 칼튼정원 [Royal Exhibition Building and Carlton Gardens] (두산백과)
















우리가 갔을 때는 문이 닫혀 있어서 밖에서 보기만 하였다.























칼튼 정원에서 광합성 좀 하며, 놀다가 점심먹으러 갔다.

잔디 밭에 여유롭게 앉아 다음에 어디로 갈지 이야기 하는

 시간이 너무 좋았다.















2014.10.04


멜버른에 도착하고 첫 아침,

평소의 아침은 씻고 바로 나가는게 일상적이다.


호주에 도착하고 첫 아침을 맞이며,

평소와 같지 않은 것이 즐거웠고, 거기에 브런치를 더해

즐거운 기분을 더욱 즐기고 싶었다.


그래서 처음 간 곳은 브런치 레스토랑


엘리자베스(Elizabeth St.)와 스완스톤(Swanston St.) 중간 쯤에 위치한 작은 골목이었다.





길을 들어서면 클래식한 느낌의 간판들이 보인다. 한가지로 통일되어 거리의 느낌을 좀 더 살려 준다.





그러다 적당히 사람이 있는 곳으로 들어갔다.











라떼를 시켰는데 유리잔에 라떼가 나왔다.

호주는 라떼와 플랫 화이트라는게 있는데,

우리가 한국에서 먹는 라떼 같은게 여기서는 플랫 화이트였다.

두개의 차이는 우유 거품에 있다고 하는데, 맛은 뭐 똑같았다.

처음에 라떼를 먹은 이후로는 쭉 플랫 화이트를 먹었다.

그리고 아메리카노보다 조금 진한 맛이 나는 롱블랙.





그리고 브런치 사이드에 나오는 계란을 고를 수 있는 옵션은 4가지 정도 였다.

삶은계란, 후라이, 스크램블 에그 그리고, 신기한 한가지는 포치드 애그(poached egg)라는 게 있었다.

신선한 계란을 끍는 물에 순식간에 풀어 겉에만 익게 만드는 방법으로

노란자는 거의 익지 않은 상태로 나오는데,

처음에는 거부감이 들었다.

하지만 한번 먹은 이후로는 

어딜가나 하나쯤은 포치드 애그를 주문 하였다.




그리고

다른 종류의 메뉴 4개 정도를 시켜서

다같이 나눠 먹었다.















2014.10.04


멜버른에서의 우리의 숙소는 

ibis Budget - Melbourne CBD


booking.com에서 예약을 하였는데,

걸어다니면서 여행을 많이 하는 우리에게 도심중심이라는 위치는 굉장히 중요한 점이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우리는 총 4명이서 함께 여행을 하였는데, 4bed  room에 4박을 하는 가격이 "AUD 466" 였다.

일인당 4박 총요금이 10만원조금 넘는 정도 였다.


상대적으로 너무 싼 요금에 가기 전까진 조금 불안하기도 하였는데, 

생각 보다 괜찮았다.




사진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 2층침대가 하나 더 있었다.

공간이 생각보다 넓어 짐놔두기가 괜찮았고,

더군다나 우리끼리 사용하여서 편하였다.


여행다니면서 잠만자기 딱좋았다.

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불편함은 

변기만 따로 있는 구조였는데 천장은 뚫려 있어서, 

동시에 사용하면 약간 불편하다는 점?!


이외에는 청소도 매일 해주고 깔끔하니 괜찮았다.


딱좋아 ~!!














2014.10.04



오페라 하우스에서 잠깐동안 즐기고 멜버른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 움직였다.

잠깐 짐을 맞겨 뒀던 시드니 숙소로 향하는 길에 마틴 플레이스가 있었다.


마틴 플레이스


아르데코와 현대적 건물이 조화를 이룬 시드니의 중앙 비즈니스 구역(central business district)은 영화와 드라마를 위한 이상적인 배경을 만들어준다. 마틴 플레이스는 국내 광고에도 즐겨 등장하는 명소이지만, 할리우드에서는 미래 영화의 배경으로 인기가 높다.

[매트릭스] 시리즈에서 네오가 빨간 옷을 입은 여자에게 혼란을 느끼는 장면에서 피트 스트리트의 분수가 등장하고, [메트릭스 레볼루션]에서 네오가 스미스 요원과 최종적인 결투를 벌이는 장면도 마틴 플레이스에서 촬영되었다. [슈퍼맨 리턴즈] 역시 대부분의 장면이 시드니 주변의 세트와 거리에서 촬영되었는데, 슈퍼맨의 도시 '메트로폴리스'가 바로 마틴 플레이스 주변의 비즈니스 거리인 셈이다. 슈퍼맨이 여주인공 키티를 자동차 사고로부터 구해내는 장면이 어디였을까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으리라.








얼마 전 호주 인질극 사건이 있었던 곳이 마틴 플레이스라는 말에 살짝 놀랐었다.











우리 숙소 앞에 있던 하이드 파크에 있는 세인트 마리 성당. 

시드니에 있는 동안 오며 가며 자주 보았던 성당이긴 하지만 들어가 보진 않았었다.

3일 쯤 있으니 동네에 있는 공원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 그랬었다.











우린 저가항공으로 이동했기 때문에 큰짐은 시드니 숙소에 맞겨 두고, 간편하게 챙겨서 멜버른으로 이동하였다.





공항으로 가기 위해 지하철 표를 샀는데 가격을 보고 내눈을 의심하였다.

일인당 약 만6천원 정도 하였던것 같다. 심지어 몇정거장 가지 않아 내렸다.

시드니 국내선 공항은 민영화되어 있기 때문에 비싸다고 하였다. 

민영화의 폐혜가 이런거구나 싶었다.

교통카드로 지하철을 탔던 동생은 국내선 들어가는 입구에서 입장료라며 돈을 내기도 하였다.

그냥, 비싼 기념품 샀다 생각하기로 했다...... 아까운..... 내돈........





멜버른 공항이다. 역시 저가항공의 공항은 정겹다.











도심으로 이동하는 스카이 버스를 타고 시티에 도착하였다.

다음에 가보자고 하였던 신기한 레스토랑인데 결국 못가보고 돌아왔다.





조금 거리가 있지만 지도를 보면 숙소를 찾아 걸어가는 길이었다.

왜 저렇게 사람이 많아 하면서 보았는데, 클럽이었다.

그리고 오늘은 주말이었다.

그래 그렇구나....





숙소 도착하여 짐을 풀고 났는데 뭔가 아쉬운 마음에 맥도날드를 찾아갔다.

맥도날드에 호주에만 있는 메뉴가 있다고 하여 먹으러 갔다.

맛있었다. 밤에 먹어서 그런지 더 맛있었다. 비행기를 많이 타서 그런지 더더 맛있었다.














'해외 > 시드니&멜버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멜버른:디그레이브(degrave St.)에서 브런치  (0) 2015.02.04
:멜버른:ibis Budget  (4) 2015.02.02
:시드니:오페라 하우스  (0) 2015.01.28
:시드니:현대미술관  (0) 2015.01.28
:시드니:PANCAKES ON THE ROCKS  (0) 2015.01.26








2014.10.04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가이드 투어

월요일 ~ 일요일  |  09:00~17:00


백스테이지 투어

월요일 ~ 일요일  |  07:00

성인 $35,$29.75(온라인 예매)


www.sydneyoperahouse.com




시드니 최고의 랜드마크, 조가비 같기도 하고 어찌 보면 하얀 돟을 단 요트 같기도 한 오페라 하우스는 덴마크 건축가 이외른 우촌이 설계해 장장 14년에 걸쳐 완성되었다. 위치에 따라 모양과 색이 조금씩 다르기 째문인지, 정면에서나 특면에서, 혹은 바다위에서 바라보는 느낌이 모두 다르다.

오페라 하우스 내부는 크게 콘서트 홀과 오페라 극장, 현대 무용이나 연극이 상영되는 소규모 드라마 극장, 갤러리, 레스토랑 등으로 구분된다. 이 중 약 2700명의 관객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콘서트 홀은 오페라 하우스 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공연장으로 연간 3000회에 달하는 공연이 펼쳐진다.







미술관에서 오페라 하우스로 가는 길에 서큘러 키 정류장이 있다.





주말이라 그런지 오페라 하우스 가는 길에 어마어마 하게 사람이 많았다.





가까이서 본 오페라 하우스는 신기하게 생기긴 했지만, 멀리서 보는게 훨씬 이쁘다는 생각을 하였다.





우리가 갔을 때 일부분이 누수 공사 중이었다.





오페라 하우스 반대편으로는 하버브릿지가 보인다.





점심을 늦게 먹은 탓에 배가 많이 고프지 않았기 때문에 

페리 정류장이 보이는 길리안 카페에서 노을을 보며 핫코초 한잔 하였다.





서큘러 키 앞에서 묘기 부리던 아저씨



'해외 > 시드니&멜버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멜버른:ibis Budget  (4) 2015.02.02
:시드니:마틴플레이스를 지나 멜버른까지  (0) 2015.01.28
:시드니:현대미술관  (0) 2015.01.28
:시드니:PANCAKES ON THE ROCKS  (0) 2015.01.26
:호주:나의 황금연휴  (0) 2015.01.26








2014.10.04


시드니 현대 미술관


월요일 ~ 일요일  |  10:00~17:00

휴일  |  크리스마스


가이드 투어

월요일 ~ 금요일  |  11:00,13:00

토요일 ~ 일요일  |  12:00,13:30

무료관람


www.mca.com




호주의 예술가였던 존 파워가 호주의 현대 비주얼 아트의 교육과 발전을 위해 자신의 유산을 시드니 대학에 기증함으로써 미술관을 세우는 기초를 마련했다. 1989년 해양 서비스 위원회가 이전하면서 뉴사우스웨일스 주 정부는 해양서비스위원회 빌딩을 현대 미술관에 기증하였고, 1990년 시드니 대학과 존 파워가 기증한 유산을 바탕으로 이 건물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1991년 시드니 현대 미술관을 공식 개관하여 현대미술 교육과 발전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록스에서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처음으로 간곳이다.




미술관 들어가기전 바닷가에 야자수 나무가 있다.




Museum of contemporary Art Australia





건물 중앙에 물가사리 모양을 엮은 듯 한 조형물이 있다.





호주 원주민들의 미술이라 한다.





조금 특이한 작품들이 많았다.











미술관 옥상으로 가면 하버브릿지와 오페라 하우스가 한눈에 보인다.

숨은 전망대 인 듯 하다.










멀리서 바라본 오페라 하우스.


















'해외 > 시드니&멜버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멜버른:ibis Budget  (4) 2015.02.02
:시드니:마틴플레이스를 지나 멜버른까지  (0) 2015.01.28
:시드니:오페라 하우스  (0) 2015.01.28
:시드니:PANCAKES ON THE ROCKS  (0) 2015.01.26
:호주:나의 황금연휴  (0) 2015.01.26







2014.10.04


아침 8시 쯤 시드니 공항에 도착하였다.

10시간 쯤 비행을하며 쩔어있었기 때문에 동생 기숙사에서 간략하게 샤워를하고,

너무 배가 고팠기 때문에 아무거나 맛있는거 먹자고 했더니,

동생이 데리고 간 곳


팬케익이 메인인 듯 하지만 스테이크도 꽤 괜찮았던 곳이었다.

체인점이긴 하지만 '팬케익 온 더 록스'니깐 록스 언덕에 있는 곳을 찾아 갔다.











특이한건 스테이크 사이드야채가 상추가 나왔다.

우리나라 삼겹살에 상추 싸먹는 기분이기도 하고 그랬다.





정말 맛.있.었.다.





호주에 있는동안 한 두번 갔던 것 같은데,

일반 팬케익은 달링하버 있는 곳에서 먹었었다.


개인적으론 초코렛이 색다르기도 하고 달달하니 맛있었다.


결국, 마지막날 초코팬케익 가루를 샀다.






'해외 > 시드니&멜버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멜버른:ibis Budget  (4) 2015.02.02
:시드니:마틴플레이스를 지나 멜버른까지  (0) 2015.01.28
:시드니:오페라 하우스  (0) 2015.01.28
:시드니:현대미술관  (0) 2015.01.28
:호주:나의 황금연휴  (0) 2015.01.26




호주로 떠나기 전...



개인적으로 너무 더운 여름에 어딘가를 다니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여름휴가대신 가을 휴가를 떠나려고, 연차를 냈다.

10월 3일 개천절과 10월 9일 한글날을 끼고 4일을 연차를 쓰니

나에게 10일이 생겼다.


5월쯤이었나 어디론가 떠나기로 마음먹고 비행기표를 찾다 호주가 떠올랐다.

고등학생시절 세계지리라는 과목을 참 좋아했는데,

호주에 지구의 배꼽이라 불리는 엄청난 크기의 바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살면서 언젠가 거긴 꼭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었다.


게다가 시드니에 있는 동생이 11월달에 졸업한다고 하기도,

겸사겸사 호주로 떠나기로 마음먹었다.


여행을 계획하면서 동생의 엄청난 반대로 울룰루는 가지 못했다.

눈물을 머금고 울룰루를 포기했다.


시드니와 멜번 두 도시를 돌아다녔다.

두도시만으로도 10일은 촉박하고 빡빡하였다.


그리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에서 부터 난 또 다시 호주에 와야겠다 마음먹었다.

아직 울룰루를 가지 못하였으니깐.










'해외 > 시드니&멜버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멜버른:ibis Budget  (4) 2015.02.02
:시드니:마틴플레이스를 지나 멜버른까지  (0) 2015.01.28
:시드니:오페라 하우스  (0) 2015.01.28
:시드니:현대미술관  (0) 2015.01.28
:시드니:PANCAKES ON THE ROCKS  (0) 2015.01.26





천연삼푸를 만들어보기로 마음먹었다.
딱히 계기는 없고, 점점 머리가 많이 빠지는것 같아서 로즈마리가 발모에 좋다고 하기에 
친구들과 함께 로즈마리워터를 이용한 샴푸를 만들어보았다.


재료(470g)
수상층
로즈마리워터  100g
에스피노질리아추출물  50g   /  멕시코에서 자생하는 천연허브
정제수  55g
글리세린  15g   /  보습제(5%내외)보습효과 뛰어남
글루카메이트  2g   /  식물성점증제 (폴리쿼드대신사용)

계면활성제
LES  120g  /  음이온계면활성제  거품을 만들어주는 성분
코코베타인  25g  /양이온계면활성제  코코넛 오일에서 얻은 천연계면활성제

첨가물
실크아미노산  20g  /  누에고치에서 얻은 천연 아미노산
D판테놀  7g  / 비타민B5, 침투성있는 보습제, 세포분열을 촉진하고 조직의 회복을 돕는다.
나프리  4g  /  산호, 백두홍 이끼 초음파 추출물 식물성 천연방부제 : 무조건정량사용권장

에센셜오일
로즈마리 E.O  30방울
티트리E,O   30방울
유칼립투스E.O  30방울


순서
1.수상층을 계량해서 60도까지 온도를 올려줌.
2.글루카메이트가 잘 녹았으지 확인하고 수상층에 계면활성제를 계량해서 잘 저어줌.
3.50도이하로 온도가 떨어지면 천가물과 에센셜오일을 잘 섞어서 마무리
4.하루정도숙성시킨 후에 사용.



마지막에 마음에드는 스티커도 붙이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나눠 가졌다.

점성이 너무 물같아서 실패인 듯보였지만 하루정도 기다려 보기로 했다.

한통 써보고 다음엔 천연샴푸를 한번 사서써봐야겠다. 

느낌이 비슷한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