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08.16-08.17:




휴가 두번째날


공기가 좋아 그런지 아침일찍 눈이 뜨였다.

라면하나 끓여먹고 우리는 근처 놀러갈곳을 찾다 

안면도자연휴양림 선택 !!


날 더워지기전에 놀다가자는 취지에서 아침일찍 나섰다.



뭔가를 본다기 보다는 자연의 피톤치드를 흡수하러 -



















쉬운 코스인 바지락봉을 거처 휴양림을 한바뀌 돌았다.







쭉쭉 곧은 모양의 소나무들이 조금 특이하기도 하고,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피톤치드 느끼고 좀 쉬다보니 

한시간 조금넘게 휴양림에서 놀았었던것 같다.





돌아가는 길에 지그재그 라인을 실제로 보는 건 처음이라 

가는길에 스냅샷한번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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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는 길에 홍성을 지나다보면 한우파는 집이 엄청 많았다.

그래서 점심은 홍성한우를 먹기로 했다.


다른 한우가게가 많았지만,

아무래도 농협이 바가지 안쓸것 같아서, 농협으로 고고!!






고기가 싱싱했다  -


고기 두팩과 야채하나정도 하니깐 적당히 배가 불렀다.

또먹고 싶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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