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피역광장에 있는 까페 mbar

디자인과 학생들이 많이 오는 곳이라 그랬다.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분위기도 조용하면서 다들 작업하는 분위기였다.

와이파이는 무료와 유료가 있는데

간단하게 서핑하면서 작업하기에는 무료와이파이도 쓸만하다



까페에는 전체적으로 수많은 그래픽들이 그려져 있는데

약간 펑키한 분위기다.



메뉴판이 전자 메뉴판이다.



낮에는 주로 커피를 팔고 저녁에는 술을 팔기 때문에 많은 종류의 술들이 진열되어 있다.

헬싱키의 대부분의 카페가 커피와 술을 함께 파는 형식이다.



이야기도 하면서 조용히 작업하는 분위기다.

디자인계열이 많아서 인지 사과밭이다.



카페의 한쪽에 사용할 수 있는 imac이 놓여있다.

아이러니한건 윈도우가 켜져있다는거 -



내가 앉은 자리에서 보이는 벽면에 걸려있던 펑키한 그림들

계속 걸려있는건지 일시적인 건지는 모르겠다.



카페라떼 3.5유로 50센트를 더 내면 투샷도 가능하다.


와이파이도 잘되고 조용해서 좋았던 까페

위치도 중앙역쪽에 있어서 조용히 작업하기 좋은카페이다.





'해외 > 헬싱키여행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헬싱키카페: Cafe Ursula  (0) 2012.05.08
:헬싱키카페: Cafe Torpanranta  (2) 2012.04.10
:헬싱키식당: Bravuria  (4) 2012.03.18
:헬싱키카페: Cafe Angel  (0) 2012.03.12
:헬싱키카페: Sarjakuva Keskus  (0) 2012.03.0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