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쯤에 친구와 함께 갔던 연남동에서 찍었던 필름이
이제서야 현상하였다.
역시 사진은 추억을 기억하는데 참 좋은 수단인 듯 하다.
연차를 쓰고 평일날 여유로운 느낌으로 놀러갔더니
문을 닫은 곳이 많았었다.
ASSISI에서 점심을 먹었었다.
그리고 낭만파리에서 후식을 먹었다.
점차 꽃들이 피어나는 그 쯤에
꽃사진을 참 많이 찍었던 기억이 난다.
어쩌다 가게의 귀여운 식물들
지하철 타러가는 길에 빵굽는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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