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박물관에서 중앙역쪽으로 오는길에 있는 디자인 포럼
처음엔 먼가 싶었는데 디자인수도 스티커를 보고 들어갔다.
디자인 전시도 하고 물건도 파는 곳이었다.
 


이날은 조명에 관한 전시인 듯 하였다. 심플하면서 밋밋하지도 않은것이 특이하다-


3월27일까지 한다는 말이겠지?


조명전시니깐 이건 시계가 아니라 조명인거겠지?
너무 귀엽다 ♥
 


특이한 조명도 많지만 이쁜 디자인용품들도 많이 있었다.
다음에 한국가기전에 여기와서 기념품하나 사가야 겠다 싶었다.


하얀벽에 저런 심플한 시계가 집에 걸려 있으면 너무 이쁠 것 같았다.
나는 숫자있는 시계를 좋아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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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싱키 여행책이나 사볼까 아카데미아 서점에 갔다.
헬싱키에서 제일 크다는 서점
stockmann 백화점 옆에 있었다.
 


알토가 지었다는 서점
3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중앙에는 뚫려있는 형태였다.


엽서 보고있는 아저씨 눈이많이 와서 그런지 여기 사람들은 스키복을 잘 입고 다니는 듯 하다. 


2층 난간부분에 세일하는 책들을 놓아 공간을 활용한듯 한데 생각보다 세일하는 책들이 많았다.
 


개와 함께 서점에온 아저씨, 근데 개가 막 카펫에 몸을 비비고 있었다.
뭔가 간지러운 부분이 있는건가? 아저씨가 약간 부끄러운듯 해 보였다  


서점 2층에 있는 cafe Aalto
 옆건물에 있던 알토가 설계한 카페가 도산하여, 그 가구들을 이용하여 다시 만들어 졌다는 까페
조명이나 테이블 의자가 모두 알토가 디자인한 것이라한다. 


영어와 핀어가 함께 있는듯한 메뉴판 
어떤것을 주문해야할지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메뉴판을 보고 있으면 
직원이 영어와 일본어가 적힌 메뉴판을 준다.
내가 시킨음료는 cafe au lait  3.90유로
비싸긴하지만 커피는 한국도 비싸서... 뭐 사먹을만 한것 같다.




결국 책은 못하고 친구에게 빌린 책으로 여행계획도 짜고
wifi도 되는 덕분에 아이패드로 인터넷도 하고
그렇게 몇시간을 앉아 있었다.
역시 커피를 소비국 1위라 그러한지 커피 맛은 나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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