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11


호주에서의 마지막날 ~

본다이 비치에서 보내기로 결정 했다.


스티브잡스가 영감을 받은 본다이블루 색상을

직접 보러가는데 사진에서 봤던 색상이랑 똑같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도 되었다. 








본다이 비치로 가는 버스 기다리는 중에 지나가는 트럭이 신기해서











한참을 기다린 후에 도착한 본다이 비치














너무 이른시간에 도착한건지

물이 엄청 차가웠다.













해변에서 모레장난 좀 치다

날씨가 좀더 따뜻해 졌을 때 쯔음에 보드를 빌렸다.













신나게 물놀이 중


























이어폰을 끼고 본다이 비치의 자유분방함을 한층 더해주고 계신다












달링하버에서 갔던 허리케인 그릴이 본다이 비치에도 있어

반갑기도 해서 들어갔다,

그리고 그때 못먹었던 소고기 립을 먹었다.

맛.있.었.다
























한국에서 먹던 맥도날드 햄버거를 생각하고 시켰던 햄버거였는데

스테이크 같기도 하고 그랬다.











점심을 먹고나니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다.












아이스버그 수영장에 가보자고 언덕으로 올라갔는데

사진과는 달리 가까이서 보니 더러운감이 있어

엄청 고민하다 과감히 포기 하며 사진한장 찍었다.

역시 본다이 비치의 바다색상과 어우러 지면서 사진빨은 정말 잘 받는 수영장 이다 싶었다.












집에가는 버스를 기다리며 본 비치 주변의 높지 않은 건물들의 느낌이 좋았다.













우리를 숙소로 데려다줄 버스!!!

반나절 물놀이 하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피곤하면서도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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