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11


마지막 불꽃놀이를 보기 위해 달링하버로 왔다.

주말 저녁 달링하버는 자유분방하면서 북적거리는 번화가의 느낌이었다.


불꽃놀이 일정은

http://www.darlingharbour.com/

에서 확인하였다.









길거리 공연중인 춤꾼들

흥겹구나 ~



아직 불꽃놀이 시간까지 조금 남아서 앉아서 기다릴 것인가

밥을 먹을 것인가 고민을 하다

웨이팅이 얼마 없을 때 쨉싸게 eat love pizza 라는 피자집으로 들어갔다.



































피자는 젤 위에 있는 메뉴을 시켰던것 같고,

메뉴 설명들이 다 나와 있었기 때문에 적당히 맛있을 만한 걸로 하나씩 골랐던것 같다.











우리가 정말 밥을 빨리 먹는건지 피자를 다 먹고 나왔는데도

불꽃놀이가 시작하지 않았다.


적당한 곳에 자리를 잡고 있으니 얼마 지나지 않아

불꽃놀이 시작 ~











불꽃들이 이번여행을 완전히 매듭지어주는 기분이었다.

이쁘기도 하면서 아쉬운 마음이 가득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아쉬운 마음에

맥스 블래너에서 아이스크림와플과

초코초코









빨대를 고정 시켜주는 컵이 신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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