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01


두번째날이자 마지막날

홍콩의 밤을 하루 밖에 보지 못해 아쉽지만

또오겠다는 다짐과 함께 오늘을 즐기기로 했다.





















센트럴로 가기 전에 스타거리를 한번 걸었다.

어제저녁에 너무 피곤해서 스타의 거리 야경을 포기했었는데

낮게 와보니 밤에 오지 않을 것을 후회하게 되었다.











누구나 아는 그런 배우들은 접근하기가 너무 힘들어

누군지 모르는 스타이지만 느낌만 살려서 한번 찍어보고










스타의 거리 입구에서 익숙한 냄새가 난다 했더니

버! 터! 오! 징! 어!

심지어 장사도 잘되서 

엄청 신기했다.

스타의거리 끝과 끝에 위치하고 있었다.











이소룡 ~~~~











비올 것 같은 우중충한 날씨지만

뷰가 나름 괜찮았다.











가까이서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찍지 못해

우리방식의 인증샷을 남겼다.












스타거리 마지막에 있는 스타벅스

나가려는데 소나기가 와서 잠깐 쉬었다가 움직였다.



























스타페리 선착장으로 가는길























우중충한 날씨의 센트럴

그래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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