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싱키 온지 2주만에 정착한 느낌이다.
처음오는 헬시키에 한밤중에 도착하여 무거운 짐을 이끌고 겨우겨우 도착한 내방
처음 도착하고 얼마나 기뻣는지 모른다 11시쯤 공항에 도착해서는 방에 도착하기까지 4시간이 걸렸다.
더군다나 깔끔하기까지 내스타일이다.


도착하자마자 핸드폰도 잃어 버리고,,, 내방인터넷은 되지 않고,,,, 
그렇게 하루는 핸드폰을 만들고, 그리고 제일 먼저한 것이 이케아 가는것
집에서는 인터넷이 되지 않아 캄피역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검색을 하였다.
그리고 필요한 정보는 무조건 캡쳐 !!!

이케아 가는 버스는 키아즈마 미술관 동상앞에 온다는 정보는 얻었지만,
이케아 홈페이지의 시간은 핀란드어로 되어 있었기에 우리는 시간을 엄청 잘못 알아 버렸다.
고로 오전에 만나 오후 4시 셔틀버스를 타고 가게 되었는데 ..
오후 4시쯤되니 해가 져서는 금방 밤이 되었다.
 


거의 다섯시간 만에 보게된 이케아 버스 ~~


키아즈마 미술관 앞에서 출발하는 이케아 버스를 타고 20분정도면 이케아에 도착한다.
근처에 사람이 살지 않는 곳에 커다랗게 지어 놓았다.


1,2층으로 이루어진 이케아
2층엔 대부분 인테리어로 꾸며 놨는데 너무너무 이뻣다. 통째로 한국에 들고 가고 싶었다.
한국엔 이런곳이 없을까 하면서 여기저기 한참을 돌아 다녔다.
1층에선 물건 산다고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다양한 물건이 많이 있었다.


쇼핑을 다하고 먹게된 팬케익과 미트볼
싼만큼 음식이 퀄리티가 있는건 아니었지만 나름 괜찮았다


90센트에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음료 코너가 있었다.


이케아를 거쳐와 블링블링해진 내방
여기 있으면 집꾸미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면서
한국가면 꼭 꾸미고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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