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31



2012년 5월말부터 6월 중순까지 2주정도 거주했던 스페인

요즘들어 너무나도 여유로웠던 그때를 생각하며, 사진을 뒤적이게된다.

2주의 스페인여행의 첫도시였던 세비야

그리고 가장 먼저 갔던 스페인 광장 

김태희가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너무나 이쁘게 플라맹고를 추던 스페인광장을 갔었다.



이정표따라 흘러흘러 Plaza de Espana로~



스페인광장 가는길에 가로수가 오렌지 나무로 되어 있다.

매연을 먹고 자라는 오렌지라 맛있어보이진 않았지만 신기한 광경이었다.



스페인광장으로가는길에 공원이 있다. 찻길바로옆에 있었지만 규모가 꽤 컷었던 공원이었던것 같다.



두둥 !!드디어 김태희가 총총거리며 플라맹고를 추던 스페인광장




디테일하면서도 건축물에 컬러가들어간 타일로 패턴을 만들어놓아

다른도시의 건축물과는 다른 색다른 느낌을 주고 있었다.




타일위에 화려한패턴과 색감과 그림을 그려놓았다.


단지 벽돌로만 이루어진것이 아니라 컬러가 들어간 타일들과 함께 어우러져

오묘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스페인 광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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