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URSULA

헬싱키에서 지내면서 가장 자주갔던 카페 우슐라 -
카모메 식당에 나오는 바다 보이는 카페
내가 우슐라를 자주가는 이유는
1. 와이파이가 잘터진다.
2. 콘센트있는 자리가 많다
3. 전망이 좋다
4. 매일 PM10시까지 문을 연다.
5. 그래서 하루종일 노트북 들고가서 놀기 좋다.

하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늘 북적대고 시끄럽다.

그리고 카페에 계시는 분들의 연령대가 조금 높다.


여튼 나름 모든걸 갖추고 있는 우슐라 

중앙역에서 3T tram을 타고 가다가 kaivopuisto 역에서 내려

Kaivopuisto공원을 가로질러 걸어가면 보이는 우슐라



해변가에 위치한 우슐라의 전경이 보인다.



실내에 들어오면  항상 사람들이 북적북적한데

신기하게 자리가 없었던 적은 한번도 없었던 것같다



다양한 샌드위치와, 베리들이 올라간 케익을 파는데

그다지 맛있는지는 모르겠다.



시나몬빵도 파는데 약간 작으면서 비싼 편이긴 한데. 맛은 별로다



즐겨먹는 카페오레 화분같은 곳에 커피를 준다.

마떼차도 가끔 먹는데 티 종류는 리필을 해먹을 수 있어서 오래 있을 때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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