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일.월 주말에 잠깐 다녀오게된 노르웨이
금요일 아침 8시 비행기로 갔다가 월요일 저녁9시 비행기로 다시 헬싱키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첫날 : 오슬로
둘째날 : 송네피오르드
셋째날 : 베르겐
넷째날 : 오슬로
우리는 노르웨이 항공을 이용하였는데, 저가항공치고 꽤 안락한 항공이었다.
보딩도 간편하게 예약번호만으로 보딩패스를 받을수 있었고 ~ 상큼한 출바알 ~
첫날 노르웨이 날씨는 굉장히 흐렸다....
비만 안오면 다행이라는 생각으로 고고 ~
출발전 유료화장실이 많은 노르웨이 에서 무료인 공항 화장실 이용 ~
학생할인을 받으니
Fly Torget : 85NOK | NSB : 90NOK
빠르면서 저렴한 Fly Torget을 타고 오슬로 중앙역으로 향했다.
중앙역으로 향하는 열차안에서부터 헬싱키와는 뭔가 다른 노르웨이를 느낄 수 있다.
간편하게 Oslo.S 도착
오슬로에서 숙소는 Anker Hotel
호스텔인줄 알고 예약했는데 호텔이 예약되어 있었다.
3명이서 잘수 있는 방이었고, 일인당 265NOK
많이 비싸지도 않았고 쾌적하고 상쾌하고 조식까지 포함된
아주 만족스러운 호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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