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 디자인대학 아라비아 건물 바로 옆에 위치한
 Sarjakuva Keskus , 살자쿠바 케스쿠스?
 학생들을 위한 만화방같은 까페이다.


버스정류장 바로 앞에 위치한 까페


주문계산대 평소에는 사람이 없다가 주문하려하면 사람이 온다.
가격이 싸지만 카드계산도 되는 곳
커피를 주문하면 보온병처럼 보이는 곳에서 직접 뽑아 먹는다.


메뉴판 , 전체적으로 가격이 정말 파격적이다.
커피는 학생할인까지 받아 50센트에 먹을 수가 있다.
다른 메뉴는 안먹어봐서 모르겠다.


우리가 앉은 자리에서 바라본 까페
저기서 컴퓨터 하시는 분이 주문받으시는 분이었다.


이건 화장실 표시판이 저렇게 WC 라고 그려놓았다.


코너코너마다 널려있는 만화책 테이블들 핀란드어라서 패 ~~스


직접 그린듯한 표시판들이 정말 이 가게에만 있구나 라는 느낌이 들게 하고
Opetustila 가 무슨뜻인지는 모르겠지만 수업같은 걸 하고 있었다. 
 


모든 것들이 직접 손으로 그린듯 하였다. 여긴 진짜 만화방인가?


이곳은 방명록인가?? 뭐지?? 그냥 특이해서 한번 찍어 보았다.
80년대에 만들어 진듯한 느낌도 드고 홍대앞에도 하나쯤있을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
아이템 하나하나가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을 것만 같은 느낌을 주는 그런 공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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