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01
프라하 성에서 저녁먹으러 스트라호프 수도원으로 향했다.
스트라호프 수도원은 1143년에 블라디슬라브 2세에 의해 새워졌지만,
수많은 전쟁과 화재로 수난을 겪다가 전쟁이 끝나고 바로크 양식으로 재건되었다고 한다.
영화<아마데우스>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스트라호프 수도원 바로 옆에 있는 양조장 레스토랑
체코 생맥은 정말 맛있는데, 여기가 더 맛있었던것 같고 하우스 맥주 같은 느낌이 났다.
짭쪼롬한 고기 요리와 스피치코바를 함께 주문해서 먹었다.
고기는 좀 짜서 밥이랑 같이 먹고싶었다.
밥먹고 수도원언덕에서 한참을 프라하 전경과 페트르진 언덕을 보다가 내려왔다.
한적한 프라하도시 구석구석을 돌고 돌아
부다페스트행 야간버스 정류장으로 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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