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27




해가 질때쯤 호텔 근처의 맛집이라는 레스토랑을 찾았다.


조금 일찍 도착했는지 기다리지 않고 들어갔다.

외국인들도 많았지만 한국인들도 많았다.



필스너 우르겔 제일 큰사이즈와 코젤 작은 사이즈

그리고 꼴레노와 굴라시를 주문하였다.


총 624Kc 정도 나왔다. 2만9천원 정도??









생맥이라 그런지 둘다 너무 맛있었다.

코젤은 진짜진짜진짜 정말 맛있었다.













꼴레노는 돼지 무릅이라는 단어를 보고 시켰다.

겉은 바삭하면서 연골 부분의 식감이 쫄깃쫄깃한게 너무 맛있었다.













굴라시는 이런게 체코 음식이구나 싶었으며, 너무 짰다.

이래서 빵이 있는거구나 싶었다. 


유럽의 음식이 짠 이유가 물 사먹게 하려고 짜게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정말 그런가 싶기도 하고,

하여간 짰다. 정말 짰다. 

결국 꼴레노만 다 먹고 굴라시는 남겼다.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마트에서 물 큰병으로 사서 호텔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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