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30



숙소에 짐을 맡기고 나와 

우선 제니 베이커리로 향했다.

이른시간이었기에 오래 줄서지 않고 기다렸다가 쿠키를 샀다.

맛집이라 그런지 친절하지 않았지만,

어떤 맛인지 궁금해서 조금 사보았다.







그리고 점심을 먹기 위해 딤섬맛집이라는 학카훗을 찾아 한참을 헤맷지만

건물 공사중으로 없어져 버렸다....

우리의 첫 점심은 그곳에서 먹을 것이라 생각하며 왔었는데.. 멘붕....


급하게 가이드북을 뒤적거리다.

스타하우스에 있는 제이드 가든으로 가기로 하고 발걸음을 돌렸다.









스타의 거리 시작되는 지점에 있는 동상











스타하우스쪽으로 가는길에 보이는 풍경











습도가 높고 햇볕이 내리쬐는 날씨 덕분에 윗통을 벗고 운동하시는 분들도 

가끔 보였다.











저 멀리 보이는 시계탑

여기서 백인여성 한분이 사진을 찍어 달라며 부탁을 하기에 찍어주었는데

영어를 알아듣는 우리를 보고는 엄청 반가워 하였다.











역이 있다는 표시의 이정표











하버시티 앞쪽에 일본공연을 할 것같은 느낌의 무언가가 있었다.











주변 테이블에서 다들 차를 먹고 있었다.

그냥 기본으로 주는 차인줄 알고 기다렸는데 

알고 봤더니 자스민티를 주문해야 주는 것이었다.


우리가 주문을 힘들어 하고 있으니

그림이 그려진 메뉴판들을 줄줄이 내 주었다.

직원들이 무뚝뚝하면서 챙겨주는 그런 느낌이랄까.....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사진을 보고 맛있어 보이는 것으로 주문을 하였다.










사천탕수육 같은 그런 거였다. 맛도 사천 탕수육이었다.












쫄깃쫄깃 맛나는 새우 딤섬













맛있었던 새우 딤섬
























주문한 음식을 다먹었는데 뭔가 아쉬워 하나 더 시켰던 만두 같은 무언가였다.

만두피가 빵처럼 두꺼웠고 안에 내용물은 재료들이 두꺼워서

씹히는 맛이 있어 좋았다.










우리가 앉은 자리에서 보였던 뷰 ~

페리 선착장이랑도 가까워 센트럴로 이동하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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