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al card
우리가 사용하였던 시드니의 교통카드
옛날에는 항상 페이퍼 티켓을 사용하였었다는데,
opal은 나온지 얼마안 된 좋은 시스템 이었다.
opal 모양이 붙어 있는 버스, 기차, 페리까지 모두 탈 수 있는 카드다.
구입은 편의점 같은 가게에서 하였다.
온라인에서도 할 수 있다지만 그런건 미리미리 해야 하기 때문에
우리는 바로 구입할 수 있는 편의점을 이용하였다.
그리고 보증금은 한번에 최소 $10부터 할 수가 있었다.
최대의 장점은.
1.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하루최대 지불가는 성인 $15이다.
아무리 많이 타더라도 하루에 $15이상은 지불되지 않는다.
2. 일요일 요금 한도는 $2.50이다.
시간은 일요일 AM 4:00 부터 월요일 AM 3:59까지
3.월요일부터 일요일사이에 8번 이용 하고 나면 9번째 부터는 무료라는 점
우리가 노렸던 특성이다 ~ 특히나 좋았던것은 페리까지 무료에 포함 된다는 점 ~
4. off peak라 하여 통근시간 때 이외의 시간에 이용할 때는 30%할인된 금액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대신 간혹가다 opal 표시가 없는 대중교통이 있다고 하지만
우리가 여행하는 동안에는 한번도 보지 못하였기 때문에
불편함 없이 즐겁게 여행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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