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06

투어 끝나고갔던 갔던 레스토랑
Hardware Lane

다양한 종류의 레스토랑과 노천카페, 라이브 펍 등 다양한 레스토랑들이 길 양옆으로 자리잡고 있다.
골목을 들어서니 호객행위도 장난 아니었다.
그 중 우리는 정말 맛있다며, 15%할인해 준다는 호객행위에 넘어가 자리를 잡았다.









노천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건너편의 라이브 음악을 듣고 있으니

유럽의 어디쯤 같은 느낌이 들었다.







스파게티 2종류와,T본 스테이크와 캥거루 고기를 주문하였다.


 







스파게티도

맛.있.었.다.









안심과 등심을 함께 먹을 수 있는 T본 스테이크

맛.있.다







이것이 우리가 기다리던 캥거루 고기

소고기맛도 아니고 돼지고기 맛도 아이었다.

처음 먹어보는 고기 맛이었는데

뭐라 설명할 방법이 없네

하지만 나의 혀는 아직 기억하고 있다.

전문 요리점에서 요리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맛.있.었.다.


호주 있는 동안 한번 더 먹어 보고 싶었지만.

못먹어 보고 돌아와서 좀 아쉽다.

이 골목 또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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