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04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가이드 투어

월요일 ~ 일요일  |  09:00~17:00


백스테이지 투어

월요일 ~ 일요일  |  07:00

성인 $35,$29.75(온라인 예매)


www.sydneyoperahouse.com




시드니 최고의 랜드마크, 조가비 같기도 하고 어찌 보면 하얀 돟을 단 요트 같기도 한 오페라 하우스는 덴마크 건축가 이외른 우촌이 설계해 장장 14년에 걸쳐 완성되었다. 위치에 따라 모양과 색이 조금씩 다르기 째문인지, 정면에서나 특면에서, 혹은 바다위에서 바라보는 느낌이 모두 다르다.

오페라 하우스 내부는 크게 콘서트 홀과 오페라 극장, 현대 무용이나 연극이 상영되는 소규모 드라마 극장, 갤러리, 레스토랑 등으로 구분된다. 이 중 약 2700명의 관객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콘서트 홀은 오페라 하우스 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공연장으로 연간 3000회에 달하는 공연이 펼쳐진다.







미술관에서 오페라 하우스로 가는 길에 서큘러 키 정류장이 있다.





주말이라 그런지 오페라 하우스 가는 길에 어마어마 하게 사람이 많았다.





가까이서 본 오페라 하우스는 신기하게 생기긴 했지만, 멀리서 보는게 훨씬 이쁘다는 생각을 하였다.





우리가 갔을 때 일부분이 누수 공사 중이었다.





오페라 하우스 반대편으로는 하버브릿지가 보인다.





점심을 늦게 먹은 탓에 배가 많이 고프지 않았기 때문에 

페리 정류장이 보이는 길리안 카페에서 노을을 보며 핫코초 한잔 하였다.





서큘러 키 앞에서 묘기 부리던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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