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04


아침 8시 쯤 시드니 공항에 도착하였다.

10시간 쯤 비행을하며 쩔어있었기 때문에 동생 기숙사에서 간략하게 샤워를하고,

너무 배가 고팠기 때문에 아무거나 맛있는거 먹자고 했더니,

동생이 데리고 간 곳


팬케익이 메인인 듯 하지만 스테이크도 꽤 괜찮았던 곳이었다.

체인점이긴 하지만 '팬케익 온 더 록스'니깐 록스 언덕에 있는 곳을 찾아 갔다.











특이한건 스테이크 사이드야채가 상추가 나왔다.

우리나라 삼겹살에 상추 싸먹는 기분이기도 하고 그랬다.





정말 맛.있.었.다.





호주에 있는동안 한 두번 갔던 것 같은데,

일반 팬케익은 달링하버 있는 곳에서 먹었었다.


개인적으론 초코렛이 색다르기도 하고 달달하니 맛있었다.


결국, 마지막날 초코팬케익 가루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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