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04
아침 8시 쯤 시드니 공항에 도착하였다.
10시간 쯤 비행을하며 쩔어있었기 때문에 동생 기숙사에서 간략하게 샤워를하고,
너무 배가 고팠기 때문에 아무거나 맛있는거 먹자고 했더니,
동생이 데리고 간 곳
팬케익이 메인인 듯 하지만 스테이크도 꽤 괜찮았던 곳이었다.
체인점이긴 하지만 '팬케익 온 더 록스'니깐 록스 언덕에 있는 곳을 찾아 갔다.
특이한건 스테이크 사이드야채가 상추가 나왔다.
우리나라 삼겹살에 상추 싸먹는 기분이기도 하고 그랬다.
정말 맛.있.었.다.
호주에 있는동안 한 두번 갔던 것 같은데,
일반 팬케익은 달링하버 있는 곳에서 먹었었다.
개인적으론 초코렛이 색다르기도 하고 달달하니 맛있었다.
결국, 마지막날 초코팬케익 가루를 샀다.
'해외 > 시드니&멜버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멜버른:ibis Budget (4) | 2015.02.02 |
---|---|
:시드니:마틴플레이스를 지나 멜버른까지 (0) | 2015.01.28 |
:시드니:오페라 하우스 (0) | 2015.01.28 |
:시드니:현대미술관 (0) | 2015.01.28 |
:호주:나의 황금연휴 (0) | 2015.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