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헬싱키 생활을 위해 오일도 살겸 stockmann 백화점을 돌아 다녔다.
Stockmann 백화점이 헬싱키에서 제일 오래 되었다는 백화점 이라고 한다.


백화점 앞 거리에는 내가 지나갈 때마다 누군가 연주를 하고 있는듯 하다.
그때 마다 사람도 다르고 악기도 다르고 먼가 그들만의 스케쥴이 있는 것 일까?


백화점 안은 중앙이 뚫려있는 형태로 4층으로 되어 있었고, 지하에는 식품 매장도 있었다.


백화점을 돌아 다니다 보면 자그마한 분수같은 어항이 있었고,


대부분의 매장들이 오픈되어 있었다. 이건 조명이 특이해서...


버버리 매장이나 마이클코어스 같은 매장들도 우리나라와는 달리 오픈되어 있어 
쉽게 들어가서 쇼핑을 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었다.


버버리 매장에서 내 스타일 옷 ~~ 넘넘 귀여운데 비싸니깐 패~쓰



백화점 한쪽 구석에 이런 요염한 소들이 진열되어 있었는데 특이 하면서 귀여운 소들이 잔득 있었다.
백화점에서 이런것도 팔고 있다니 ~


맨 꼭대기 층에는 그릇과 가전제품들을 살 수 있게 되어 있었는데
역시 핀란드라 그런지 이쁘면서 유용한 그릇들이 너무 많아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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