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02



말라가로 떠나는날 론다에서의 점심메뉴

목적지 없이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다 한 골목에 위치한 카페에 자리를 잡았다.






우리는 카페 앞의 테라스에 자리를 잡고



가격이 참 착하다 

적은양이지만 조금 맛볼수 있어서 좋았다.



어딜가나 빠지지 않는는 오토퍼스 샐러드 ~~~

새콤 상큼한 맛이 아직도 기억이 난다.



그리고 하몽 짭쪼롬 한게 참 괜찮네 -



그이외에 이것저것 메뉴판보고 막고른 음식들~~~



우리가 신기했는지 귀여운 꼬맹이가 우리랑 장난을 막 쳤다.

아버지도 잘생겼고 ~~~

재밋는 점심식사였다 ~~














2012.06.01



론다에서는 하루 묶었던

Babia Backpackers 라는 숙소에서 하루머물렀었다.

론다는 작은 도시였기때문에 하루정도밖에 머물지 않았지만 

절벽위의 도시가 엄청 인상적이었고, 좀더 머물고 싶은 도시였다.




숙소 발코니에서는 누에보다니가 한눈에 보였다.



숙소 발코니에서 보이는 풍경이 정말 좋았다.



굉장히 프리한 숙소사장님 - 

더우니깐 이해해 ~



발코니에서 풍경을 즐기고 있는 숙소 사람들 ~

우리도 한참을 발코니에서 머물다 잠이 들었던것 같다.





누에보다리의 낮과 밤을 모두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곳이었고,

하루만 머물렀던게 아쉬운 곳이었다.

다음에도 론다 갈 기회가 생긴다면 

그때도 숙소는 이곳으로 잡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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