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03



말라게타 해변을 즐기다 해변근처에서 점심을 먹었다.

적당히 사람있는 레스토랑의 테라스에 자리잡았는데,

나무 밑이라 그런지 벌레가 많았었던것 같다.




파에야와 오징어샐러드 : 맛은 별로 그저그랬다.





숙소가는길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알카사바 담벼락들 ~






피카소가 태어난 도시답게 레스토랑 표지판도 피카소가 안내하고 있다 





테라스가 넓은 레스토랑들이 참 많다 ~







원형경기장&알카사바





말라가도심으로 이동하기 길

더운나라 인지라 나무들이 다들 크다 ~~~














2012.06.03



말라가 시내에서 멀지않은 곳에 위치한 말라게타 해변으로 향했다.

열대 나무들이 늘어선 거리를 쭉 걷다보니  해변이 나왔다.






공원같은데 나무들이 커서 그런지 식물원에 온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그렇다.

나무들사이에 대형 코카콜라





해변앞에서 큰 수건하나 사서 물놀이 하러 고고

말라게타 해변의 상징인 모래조각에서 사진도 한번 찍고~~





날씨가 좋아 해변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다.





성별불문, 나이불문, 다들 훌러덩 벗고는 햇볕을 쬐고 있었다.

너무나 여유롭고 아름다운 곳이다 싶다~




나도 모래사장에 누워서 햇빛 좀 받다가 점심먹으로 갔던것 갔다.



















2012.06.02



:론다에서 말라가가기:


론다에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론다 버스정류장으로 향했다.

PM 3:00  9.82EUR

약 두시간정도 소요된다.






론다 버스정류장







말라가로 향하는 버스버스 ~~~~~





말라가로 가는길에 새하얀집들이 너무 이쁜 작은 마을을 경유한다 


 



풍력발전소가 먼가 제주도 같기도 하고, 스페인같기도 하고 그렇다 





드디어 도착한 말라가숙소. 말라가는 꽤 큰 도시이기 때문에 버스정류장에서 숙소까지 버스타고 이동하였다.

말라가에서 우리 숙소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일층에 Bar를 운영하고 있어서.

사람들이 쾌활하고 친절하긴했지만

늦은시간까지 시끄러운 것과 화장실과 샤워실이 더러운것이 마음에 안들었다.

여튼 그닥 좋은 환경은 아니었다.





론다가 약간 시골느낌이었다면 말라가는 도시이다.






숙소에 짐풀어놓고 저녁도 먹고 -

지나다니며 이것저것 사진도 찍고,

그러다 하루가 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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