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30











페리 선착장에서 IFC몰과 연결된 통로로 지나가는 길에

관람차가 보인다.











구름다리 지나가는 곳에서 애플이 보인다.

새로운 맥북이 나와서 인지 원래 그런건지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노동절에 갔을 때는 사람이 두배로 많아서 들어갈 엄두도 못냈었다.











Welcome to IFC mall











새로 나온 맥북 !! 두둥 !!!

뭔가... 애플에서 신제품을 발표하면

우리나라에 들어오기 전에 보게 되는 것 같다...

저번 시드니에서도 그렇고

두번의 우연이 참 신기하다 싶었다.












그 비싸다는 애플WATCH




























정말 큰 IFC몰












몰스킨 매장이 따로 있는게 신기했다.

핫트랙스에서 자주 봤었는데,...












IFC몰에서 나와서 보이는 

현대적인 건물들 사이에 굉장히 중국 스러운 건물이 보인다.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IFC 몰에서 연결된 통로로 나오다 보면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가 보인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길에 주변으로 보이는 골목들이 참 느낌이 좋았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다 올라가도 별게 없다는 말에 중도 포기를 할까 하다가

결국 끝까지 올라왔다.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의 정상에는

부자동네일 것 같은 고층 빌딩들이 보였다.













차근차근 구석구석 걸어서 내려왔다.






















걷다보니 주변에 만모사원이 있었는데

6시 이후로는 문을 닫는 곳이었다.










아쉬워하며 밖에서만 구경하였다.












레스토랑의 용도는 잘 모르겠지만

입구에 엄청 큰 곰돌이 인형이 누워 있었다.

너무 귀여워....












정말 힘이 쎈 나무들이다.












합정 쯤에 있을 법한 자그마한 레스토랑도 있다 ~




























가이드북에서 봤던 곳이라 한번 들어가 보았다.

아기자기한 소품들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에스컬레이터 올라가다가 찜해두었던 시장골목






















조금 헤매다가 찾아 온 타이청 베이커리











한국에서 먹는 에그타르트와 약간 다른 식감이 났다

계란이 많이 반숙이었나?

여튼 맛있긴 했는데 더 먹고 싶다는 생각은 안들었다.


그러고 다시 침사추이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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