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01



론다는 작은 도시라서

인포메이션센터에서 지도를 받았지만 보지않고 헤매면서 돌아다녔다.

지도를 보지 않았지만 지도에 나와있는 장소들은 다본 듯하였다.



투우장을 시작으로 쭉 걸어다녔다.




투우장 옆 공원같은 곳에서 공연(?)중이다 ~ 

공을 한번도 떨어뜨리지 않는 묘기볼 수 있었다.



절벽 위에서 바라 본 풍경이 마음이 뻥뚫리는 기분이다.

나무들이 브로콜리처럼 생겼다.




쭉 걷다보면 누에보다리가 나온다.

저 높은곳에서 레저를 즐기는 사람들도 있다.

정말 무섭지도 않나보다 -보기만 해도 아찔하네



누에보다리 옆에 있던 레스토랑 같은 곳들이다.



사진에는 다 담을 수 없는 아름다운 풍경이다.

너무 멋진 도시다 ~












2012.06.01



:세비야에서 론다로 가는길:

버스로 2시간 정도 소요

큰 듯 작았던 세비야를 뒤로 하고 론다로 향하였다.



세비야에 머무는 동안 한번도 타지 않았던 세비야의 지하철을 타고 론다행 버스가 있는 버스정류장으로 향하였다.



우린 조금 넉넉하게 시간을 맞추어 갔다가고 생각했는데, 마지막 두자리가 남아 겨우 탈 수 있었다.

친구는 비어있는 한자리를 타고, 난 마치 론다행 관광 가이드가 된 듯 젤 앞에 탔다.



내자리에서 보이던 운전기사 아저씨 :)



한참을 가다보니 론다행 이정표도 나오고 -



버스 젤 앞자리는 이국적인 풍경을 감상하기위한 명당자리였다.



풍경들을 감상하다보니 어느새 론다에 도착 !!!



드디어 론다 도착 !

론다에서는 Babia Backpackers 라는 숙소에 하루정도 지냈는데

버스정류장에서 숙소를 찾아갈때 약간 헤매긴했지만

정말 경관이 아름다운 숙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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