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고향에 와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 고기가 먹고싶어 찾아간 뒷고기 집이다.

김해에는 도축장이 있는데 뒷고기는 삼겹살이나 잘팔리는 상품이 팔리고 남는 고기들을 싸게 뒤로 먹으면서 점점 발전 됐다는 설이 있다.

김해에 뒷고기집이 몇군데 있지만 그중 맛있다는 한라비발디 앞에 있는 덕포 뒷고기로 가보았다.



5명이가서 뒷고기 5인분 삼겹살 5인분을 시켰다.



이것은 뒷고기 5인분 빛갈이 아주 영롱하다.



그리고 삼겹살 5인분



기본 반찬도 나쁘지 않게 나왔다.
신김치 같은 것을 삼겹살과 구워 먹으니 너무 맛있다.



지글지글 구워지는 뒷고기 ~
젤앞에 있는 고기였던것 같은데
식감이 엄청 쫄깃한데 스팸맛이 나서 너무 신기하면서도 계속 먹게 되는 뒷고기



가격 너무 착하다 !! 그램수가 조금 작더라도 가격이 착하니 괜찮았다.
국산 돼지고기가 8000원인건 정말 오랜만이다.
사진은 못찍었지만 이집 김치국수도 넘나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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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7:



여유롭게 놀다 왔는데도 아침에 너무 일찍 출발한건지

서울에 너무 일찍 도착하여,

서울 들어가는 길목에 어디를 갈까 찾아보다 과천으로 향하게 되었다.


두시간 정도 놀다 갈계획으로 갔는데, 

과천과학관의 규모를 보고는 한번더 와야 겠구나 싶었다.

하루를 날잡고 와야하는 규모였다.









클라인병 : 외부와 내부가 구별되지 않는 병




엄청난 소리를 내며, 전류를 내보낸다

옆에있으면 형광등도 켜지고




기를모아 !!!!




5분에 한번씩 공연하는 시계 !!






  이쁘게 잘해놨네 ~






사람 단면을 나열해 놓았다는데 

귀여운 악마가 웃고있는것 같다 -



기초과학관에서는 실제로 체험해보는 전시가 많아서, 재미있었던것 같다.










첨단 과학관에서는 우주관련전시를 주로 보았다.

그이외에도 볼거리가 많았지만,

시간이 없는관계로 ~







어린아이들과 함께온 가족단위가 많아서인지 

미아 방지용팔찌도 제공한다 -





렌트카 반납시간에 여유롭게 도착하기 위해 

다음을 기약하며 과학관을 나왔다 ~


















: 2013.08.16-08.17:




휴가 두번째날


공기가 좋아 그런지 아침일찍 눈이 뜨였다.

라면하나 끓여먹고 우리는 근처 놀러갈곳을 찾다 

안면도자연휴양림 선택 !!


날 더워지기전에 놀다가자는 취지에서 아침일찍 나섰다.



뭔가를 본다기 보다는 자연의 피톤치드를 흡수하러 -



















쉬운 코스인 바지락봉을 거처 휴양림을 한바뀌 돌았다.







쭉쭉 곧은 모양의 소나무들이 조금 특이하기도 하고,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피톤치드 느끼고 좀 쉬다보니 

한시간 조금넘게 휴양림에서 놀았었던것 같다.





돌아가는 길에 지그재그 라인을 실제로 보는 건 처음이라 

가는길에 스냅샷한번 찍고




--- & ---




서울가는 길에 홍성을 지나다보면 한우파는 집이 엄청 많았다.

그래서 점심은 홍성한우를 먹기로 했다.


다른 한우가게가 많았지만,

아무래도 농협이 바가지 안쓸것 같아서, 농협으로 고고!!






고기가 싱싱했다  -


고기 두팩과 야채하나정도 하니깐 적당히 배가 불렀다.

또먹고 싶네 ---






















: 2013.08.16-08.17:




이번 휴가는 안면도에서 조개도 잡고 캠핑도 하기로 하였다.


아침 8시 30분에 미리 예약하였던 차를 렌트하고,

9시 쯤 네비게이션에 병술만 캠핑장주소 찍고 출바알 ~



병술만 캠핑장으로 가는길이 마치 윈도우 배경화면을 보는듯한 느낌의 풍경들이 이어졌다.

서해라 역시 산이 높지 않아 뭔가 뻥 뚫리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다.



휴가철인데도 평일이라 그런지 차도 많이 안밀리고 1시 안되서 도착하였다.

원래는 맛조개를 캐서 구워먹을 계획이었으나 찜통더위에 조개를 캐었다가는 열사병이 걸릴것이라 판단하고 

우리는 꽂지 해수욕장으로 향함.-














물이 많이 빠진 상태라 모래사장에서 한참들어가야 물이 나오지만, 

물 들어올 때 파도가 장난 아니다 !!! 

워터파크보다 훨씬 재밌었다.

물놀이하는 동안는 정신이 없이 놀기만 하고, 다하고 한컷정도 찍었다!!













물놀이 끝나고 안면시장 하나로마트에서 장봐와서 홍야홍야 캠핑놀이 시작 !!!

바베큐도구랑 숯불은 병술만에서 빌리 수 있었다.









고기구워먹다 노을이 너무 이뻐서 해지는 병술만도 찍고 ~







배터지게 고기먹고, 포도한송이 먹으며, 바다의 별을 감상하였다.







캠핑초보인 우리는 티비에서 보는것과는 많이 달랐다.

집나오면 고생 이라는 말을 몸소 체험하기 위한 여행 같기도 하였고,

밤새 더위와 벌래때문에 찝찝한 기분으로 잠들었었는데,

아침에 신선하고 꽤나 시원한 바람에 잠이 깨는데 기분이 좋았다.

뭐 나쁘지만은 않은 캠핑이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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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3.07.14







장다리 물떼새




행운의 세이셜알다브라육지거북 : 평균수명 250년 이상 :  엄청큰 거북이






한국정원



한국정원과 이어진 언덕에서 정원박람회장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원주민 삘 ~~



마음이 느긋해야 잔병이 없다



간짜장과 짜장의 가장큰 차이는 가격이다





Art zooooooooooooooo










이것은 스피커



네덜란드정원



집에서도 활용할수 있겠다 싶다



분재가 2억!!!














입장료 일반인 16000원 : 비싸다.

하지만 볼거리가 엄청많아 볼만하다.

가든닝에 대한 안목을 조금 높일 수 있을 정도?






http://www.2013exp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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