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03



말라가 시내에서 멀지않은 곳에 위치한 말라게타 해변으로 향했다.

열대 나무들이 늘어선 거리를 쭉 걷다보니  해변이 나왔다.






공원같은데 나무들이 커서 그런지 식물원에 온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그렇다.

나무들사이에 대형 코카콜라





해변앞에서 큰 수건하나 사서 물놀이 하러 고고

말라게타 해변의 상징인 모래조각에서 사진도 한번 찍고~~





날씨가 좋아 해변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다.





성별불문, 나이불문, 다들 훌러덩 벗고는 햇볕을 쬐고 있었다.

너무나 여유롭고 아름다운 곳이다 싶다~




나도 모래사장에 누워서 햇빛 좀 받다가 점심먹으로 갔던것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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