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는 필라테스를 다니고 있다.

살이 빠지진 않지만 그래도 안하는것보다는 나을 것 같아

한달 좀 넘게 다니는 중이다.

유연성이 부족해서 부들부들하고

배에 힘주는게 어려워 부들부들 하는데

그래도 점점 나아 지고 있으니

뿌듯하다.

특히나 이번주는 식단 조절까지 해 보았는데

너무 배고프고 힘들고.. 

그래서 다음주부터는 식단 조절은 하지 않을 참이다.



'일상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목요일저녁  (0) 2019.04.19
:2018.4.18: 단순한 그릇  (0) 2018.04.18
:2018.4.6: 향초  (0) 2018.04.0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