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06


카데드랄쪽으로 큰길을 건너면 알바이신과는 또다른 느낌의 골목들이 나온다.






왕실예배당 안에는 들어가지 않고 건축물만 보았다.



황실예배당

오전과 오후시간에만 여행자에게 문을 연다. 이슬람으로부터 그라나다를 정복한 이사벨여왕(Isabel La Catolica)과 그의 남편인 페르난도 공(Ferdinard of Aragon)의 관을 비롯해 그 후손의 묘, 여왕이 수집한 예술품과 그라나다를 정복할 때의 유물 등이 전시돼있다. 이와 함께 제단에는 역대 로마 교황이 헌사한 성인의 유골이 보존돼있다.

<출처>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1639&contents_id=28315





















대성당을 카데드랄이라는가 보다

사실 기독교에 대한 이해도가 없기 때문에 그성당이 그성당 같고 -

그래서 들어가진 않고 건물의 조형미만 잠깐 보았다 ~





그라나다 대성당 

원래 이슬람 사원인 모스크가 있던 자리에 들어선 성당이다. 1523년부터 1703년까지 180여 년에 걸쳐 완성되었으며, 탑은 아직도 미완성인 채로 남아 있다. 처음에는 고딕 양식으로 건축하기 시작하였으나 완성 시에 르네상스 양식이 가미되었다. 또한 이 지역을 오랫동안 지배했던 이슬람교도들의 영향으로 내부 장식에는 무데하르 양식도 활용되었다. 
 대성당의 주 예배당은 에스파냐에서 가장 화려한 건물에 속하는데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와 황금빛 내부 장식이 특징적이다. 14개 창에 끼운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에는 신약성서의 내용을 주제로 한 그림이 그려져 있다. 

<출처>두산백과














문닫은 가계들 문에 그려진 그래피티










스페인에서 볼 수있는 이국적이고 재밌는 것중 하나는

가로수가 오렌지 나무라는것










더운날 고생하시는 아저씨












점점 현대로 가고 있다 --












별로 걷지도 않았는데 몸이 너무 지쳐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신호등 건너는데 깜짝놀람.

39도였다니,........

스페인은 낮잠자는 문화가 있다더니 그럴수 밖에 없겠구나 싶었다.

그럼 우리도 스페인 문화경험하러 숙소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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